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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사무총장 최낙현)가 26일 충북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김학규 운영본부장은 권석규 충북자원봉사센터장을 만나 엑스포 홍보와 향후 자원봉사인력 행사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김 본부장은 "2015년 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큰 힘을 실어준 충북자원봉사센터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면서 "내년도 엑스포에 많은 자원봉사 인력지원을 요청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권 센터장은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조직위는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국내외 관련 단체를 만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간담회, 업무협약식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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