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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명예홍보대사 5명 위촉

by 밝을명인 오기자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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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강지원 변호사, 전)충북도귀농귀촌연합회 박병각 회장, 배우 윤승원, 가수 청이, 신배수 컴퍼니 신백수 대표.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 제공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반주현)가 다양한 분야에서 유기농엑스포의 알림 역할을 톡톡히 할 ‘명예홍보대사 5명’을 위촉한다.

명예홍보대사는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대표 강지원 ▲前충북도귀농귀촌연합회 회장 박병각 ▲KBS 탤런트 윤승원 ▲트로트 가수 청이 ▲㈜신백수컴퍼니 대표 신백수 등 총 5명이다.

위촉은 오는 20일 충북도청에서 열리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창립총회에서 한다.

청소년 지킴이로 불리는 강지원 변호사는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상임대표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해오고 있다. 

박병각 씨는 괴산 연풍면으로 귀농해 유기농을 몸소 실천하며, 유기농과 관련한 SNS운영 등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KBS 대왕의 꿈, MBC 태양의 도시 등 방송 및 영화배우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인 윤승원 씨는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명예홍보대사에 이어, 이번 2022 유기농엑스포 홍보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괴산이 고향인 ‘산막이 옛길’을 부른 트로트 가수 청이도 함께한다.

30여 년간 지역문화축제에서 전문성과 탁월한 기획력을 인정받고 있는 신백수 컴퍼니 신백수 씨도 엑스포 홍보에 함께 뛰기로 했다.

한편,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충북도와 괴산군, IFOAM에서 공동 개최한다.

국내외 419개 기업과 관람객 72만명 이상 참여하는 엑스포는 이번 개최로 생산유발 1188억 원, 부가가치 534억 원, 고용창출 1027명에 이르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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