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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오후 6시 현재 2274~2287번 까지 총 14명이 확진됐으며 지역별로는 청주 10명 증평 1명, 괴산1명, 진천 2명 등이 발생했다.
충북 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추가됐다. 기존 집단감염과 연쇄감염의 여진이 계속됐다.
청주 집단감염이 발생한 SK호크스 핸드볼 선수단의 50대 직원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돼 총 26명으로 증가했다.
n차 집단감염인 청주 영어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2명도 자가격리 중 해제전 확진판정을 받아. 총 21명이 확진 됐다.
주간보호센터 n차 감염으로 80대 2명, 전날 확진된 30대의 가족 1명이 확진됐다.
또한, 청주시는 해외 입국자 1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도 양성판정을 받았다.
유흥업소발 n차 감염으로 50대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종사자 13명, 이용자 12명, n차 감염 8명 등 총 33명이 늘어났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발열과 기침, 근육통 등의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40대도 양성판정을 받았다.
진천군은 지난달 21일 서울의 한 교회를 방문한 60대가 확진된 데 이어 접촉자 검사에서 70대 가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증평군은 교회발에 이어 우즈베키스탄 국적 외국인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40대가 추가 확진 됐다.
괴산군은 헝가리에서 입국한 2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출처 = 청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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