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 19는 21일 부터 학원및 학교발 진천군 혁신도시 어린이집 음성 금왕거주 교사발 n차감염에 10대 미만 유아에 의한 감염이 지역사회에 퍼져가고 있다.
21일 오후 11시 기준 충북코로나 19는 총 19명이 발생했으며 지역별로는 청주 4, 증평 1, 진천 12, 괴산 1, 음성 1명 등이 발생했다.
이 집계표에서 볼수 있듯이 진천군 혁신도시 어린이집에 발생한 확진 폭증세가 눈에 띄고 있다.
12명 모두 진천 혁신도시 어린이집 관련 밀착 접촉자들이며 10대 미남 유아와 접촉했던 4명의 가족이 모두 확진됐으며 가족중 20대와 접촉한 외국인 20대와 내국인 20대가 또 n차 감염이 진행돼 총 12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22일 오후 7시 30분에 발표된 충북 코로나 19는 충북 2499~2526번까지 총 28명이 발생했으며 청주 13, 충주 3, 제천 1, 옥천 3, 증평 3, 진천 3, 음성 2명이 확진됐다.
확진세를 주도한 청주시는 자가격리전 13일차 검사에서 의정부 확진자 접촉자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무증상자 확진자는 무증상 선제검사는 외국인 감염으로 접촉자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기에 10대 내국인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총 13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또다시 청주 화긴세가 2자릿수로 상승했다.
청주시는 현재 총 발생 환자수가 936명으로 1000명선에 육박하고 있어 느슨해진 시민들의 코로나 방역지수를 높여 줄 것을 강조하고 있다.
진천군(311명)은 혁신도시 어린이집 n차감염이 지속되면서 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총 14명과 충북 2472번 접촉자로 1명이 확진돼 총1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의 긴장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증평군(102명)은 청주시 외국인 지인과 접촉한 20대1명 30대 2명의 외국인이 n차 감염에 의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옥천군(41명)은 학교발 여진이 지속되면서 이들과 접촉한 70대와 80대 20대 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군(357명)은 파키스탄 20대 외국인 입국자 1명과 충북 2449 접촉자 20대 내국인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출처 = 청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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