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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30대 사후 확진 등 4명 추가발생…청주 1062번째

by 밝을명인 오기자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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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한 가운데 이중 1명이 숨졌다.

 

12일 청주시에 따르면 전날 인후통과 호흡곤란으로 청주 효성병원을 찾은 증평 거주 30대 A씨(청주 1059번, 충북 2720번)가 검체 검사 후 증상악화로 충북대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이날 청주 1029번 확진자와 접촉한 청원구의 30대 B씨(청주 1060번, 충북 2721번)와 대전시 확진자와 접촉한 흥덕구의 50대 C씨(청주 1062번, 충북 2723번) 등 3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결과 확진됐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지난 10일 온라인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라”며 “백신과 더불어 생활 속에서 방역은 지속돼야 하며, 각종 행사가 있는 이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제한조건을 철저히 지키고 가급적 이동을 자제해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충북도가 오는 23일 자정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준2단계를 연장한 가운데 청주지역 확진자는 1062명에 사망자는 32명이다.

 

출처 = 국제뉴스(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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