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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지시설 늘어나는 증평군, 보건복지타운 '조성'
밝을명인 오기자
2021. 7. 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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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증평군에 문화·복지시설이 늘어나고 있다.
우선, 증평군 가족센터가 증평읍 내성리 보건복지타운에 조성된다.
2018년부터 50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연면적 1806㎡규모의 가족센터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내부 인테리어 공사와 외부 조경공사 진행 중으로 다음 달 준공예정이다.
이 센터에는 ▲아이돌봄교실 ▲언어치료실 ▲공동육아나눔터▲다문화교류 소통공간 등을 갖춘다.
복지타운 내 장애인 일상생활과 사회생활 영위를 지원하는 장애인 주간보호 센터도 설치된다.
기존 장애인 복지관 별관을 증축해 설치되며, 지난달 확보한 특별교부세 6억 원 포함 사업비 15억 원이 투입됐다. 올해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증평읍 송산리 복합커뮤니티시설용지에는 청소년 문화의 집이 들어선다. 주변 군립도서관, 김득신 문학관과 함께 문화타운이 형성된다.
2018년부터 56억 원을 투입한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공사는 현재 공정률 90%이며, 올해 준공될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687㎡의 규모의 ▲동아리실▲영상스튜디오 ▲영화감상실 ▲댄스연습실 ▲밴드실 등을 갖췄다.
지난달에는 보훈회관을 개관해 7개 보훈단체가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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