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의지 다져

괴산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차기 임원 선출, 회장도시 시흥시 선정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지난 6일 충남 예산군에서 열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7일 군에 따르면 정기총회에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을 포함해 10개 지자체 단체장과 부단체장이 참석해 오는 2023년도 예산과 주요사업을 의결했다.

이어, 차기 임원을 선출하고, 차기 회장도시로 시흥시를 선정했다.

컨퍼런스에서는 ‘마음건강’을 주제로 유니세프아동의회 3기 활동 결과 발표와 지자체장 정책결의문을 공식 선언했다.

한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는 아동 권리와 행복을 보장하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의지를 가진 자치단체에서 만든 협의체이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