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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신항서원, 향교·서원 분야 2년연속 ‘문화재청장상’받아
밝을명인 오기자
2022. 12. 1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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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청주 신항서원(원장 유최형)이 ‘2022년 지역문화재 활용’ 향교·서원 분야에서 2년연속 우수사업에 뽑혀 ‘문화재청장상’을 받았다.
15일 신항서원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참신한 프로그램 구성, 대상층에 맞춘 탄력적 운영과 마을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 등 ‘지역밀착형 활용사업으로 발전가능성을 평가했다.
김해숙 단장(신항서원활성화사업단)은 “기존의 문화재 활용사업과는 다르게 문화재 사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점이 기쁘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항서원은 청주 최초의 서원답게 전통을 현대화한 인성 체험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 도심 가까운 곳에 있는 레트로 마을 특징을 살려 도시민 뉴트로 감성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신항서원은 오는 2023년 향교·서원 문화재활용사업에도 뽑혔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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