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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도지사, 충주지역 기업인 간담회
밝을명인 오기자
2023. 1. 1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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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경제 회복 앞장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역경제 회복에 앞장서고 있다.
김 지사는 지난 9일 경제 기관·단체장 신년간담회에 이어, 10일 충주를 방문해 지역 기업인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강성덕 충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이상율 ㈜천보 대표, 박광석 중앙운수(주) 대표, 권병수 ㈜삼화기업 대표 등 지역 기업인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기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기업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기업이 우려하는 노사문제에 대해서는 지난해 한국노동경제연구원장을 지낸 곽태원 씨를 노동 분야 특별보좌관으로 임명,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보였다.
아울러, 충북도 주요 현안인 의료비 후불제,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등 상호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 지사는 “적극적인 기업 활동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함께 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이 큰 기업에는 더욱 큰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최근 오·만찬 간담회 시 못난이 김치를 손수 가지고 다니며, 참석자에게 맛을 보이고 못난이 김치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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