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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아스널과 무승부, 손흥민 해결사로 투입됐지만…아스날 동점골 허용
밝을명인 오기자
2015. 11. 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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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9일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후반 30분 교체 출전했다. 6일 열린 안더레흐트와의 유로파리그에서 교체출전한데 이어 2경기 연속 교체 출전이다. 손흥민은 9월 26일 맨시티와의 7라운드(4-1 승)에서 왼발바닥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에 뛰지 못했다. 이날 출전은 5경기만의 EPL 출전이었다.
하지만 아쉬움을 지울 수 없었다. 손흥민은 1-0으로 이기고 있던 상황에서 경기에 쐐기를 박을 해결사로 투입됐다. 이미 토트넘은 전반 32분 해리 케인이 골을 넣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손흥민이 투입된지 2분만에 아스널이 동점골을 뽑아냈다. 메수트 외질의 패스를 받은 키어런 깁스가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토트넘은 손흥민 등을 앞세워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아쉽게도 더 이상의 골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출처 = 조선일보 디지털이슈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09/20151109010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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