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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도박' 오승환·임창용, 벌금 700만원만 내면 끝?

밝을명인 오기자 2015. 12. 31.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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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도박 혐의로 논란이 된 프로야구 선수 오승환과 임창용이 벌금 700만 원만 내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는 30일 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오승환과 임창용을 벌금 700만 원에 약식기소했다. 


앞서 오승환과 임창용은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작년 11월 말 마카오 카지노 정킷방에서 각각 4천만 원대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았다. 


검찰 측은 이들이 휴가 여행 때 단 한 차례 카지노를 찾아 도박한 점으로 미뤄 상습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으며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현지 구단과 협상을 벌이는 중인 오승환의 상황도 참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헤럴드POP 나유주 인턴기자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512302313291135807_1&RURL=http%3A%2F%2Fsearch.naver.com%2Fsearch.naver%3Fwhere%3Dnexearch%26sm%3Dtab_htk%26ie%3Dutf8%26tab_id%3Dh%3A5%26query%3D%25EB%25B2%258C%25EA%25B8%2588%2B700%25EB%25A7%258C%25EC%259B%2590%25EB%25A7%258C%26url%3Dhttp%253A%252F%252Fbiz.heraldcorp.com%252Fview.php%253Fud%253D201512302313291135807_1%26ucs%3DCGWyL%252Fj%252Bdp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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