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충북 코로나 제천 김장발, 충주 운수회사발, 청주 당구장에서 LG발 확산

밝을명인 오기자 2020. 11. 30. 20:18
728x90
반응형
SMALL



- 청주 LG발 6명 충주 운수회사발 11명, 제천 김장발 14명 추가 확진

충북 코로나 19 김장발 제천시 확진자가 예상을 뛰어넘어 71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충주는 운수회사임원발 확진자가 약 22여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시는 당구장발 20명 진천 1명에서 청주 오창 LG공장 발로 6명으로 발생하면서 새로운 n차 슈퍼감염에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충북정계는 제천.단양 엄태영 국회의원과 충주 조길형 시장이 자가격리에 들어 갔다.

제천시의회 A 모 의원과 의회 사무국장인 T 모씨와 시의회 하위직 공무원이 확진돼 제천시의회가 개점휴업상태에 돌입했다.

이로 인해 제천은 소상인들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극에 달하고 있다. 1일 10명이상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지역이 패닉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충북 코로나는 11월의 마지막날인 30일 3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1일 최다발생량 기록을 갈아치웠다.충북은 30일 358번까지 확진자가 발생해 무더기로 쏟아진다는 표현이 어울리고 있다.

충주지역은 운수회사 임원이 다닌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n차 감염이 일어나고 있어 충주사회가 코로나 19에 대한 감염 확산에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다.

오는 3일 수능을 앞두고 수능이 끝나면 학생들이 시험 해방감에서 코로나에 대한 방역이 지켜지지 않을 것을 우려하는 관계자들이 많다.

이 때문에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1일 500명 선에서 1000명선을 예측하고 있어 방역당국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