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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기청, 창업 3년 이내 기업 사업화 집중 지원

밝을명인 오기자 2021. 3. 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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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3년 내 900개사 선정, 최대 1억 원 지원

 

 

[충북넷=오홍지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창업 3년 이내 기업의 사업화를 집중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영섭)은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K-Start up을 모집 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총 90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며, 이 중 100개사를 친환경 ‘그린분야’창업기업 전용 트랙으로 선발한다.

 

창업기업 모집은 2020년 기 선정된 40개 주관기관을 통해 진행된다.

 

기업은 각 주관기관별 모집분야(일반분야, 그린분야)와 특화프로그램 등을 고려해 적합한 주관기관을 선택하면 된다.

 

신청·접수는 오는 4월 15일 오후 6시까지 케이-스타트업(K-Startup) 누리집(k-startup.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4월 1일 창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열린다.

 

윤영섭 청장은 “창업기업 육성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K-Start up 육성에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기창업패키지는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과 함께 아이템 검증, 투자유치 기업설명회 등 창업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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