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충북대 미생물학과,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선정

Chemical Engineering Journal 7월 온라인호 게재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미생물학과 김양훈, 안지영 교수 연구팀이 지난달 28일 생물학연구정보센터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됐다.

​8일 충북대에 따르면 연구팀은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중금속·희소금속 검출, 회수와 정제를 위한 앱타머기술을 개발한 결과에 따라 선정대상으로 뽑혔다.

​이 연구는 ‘앱타머 엔지니어링 기술 기반 중금속·희소금속의 환경친화적 지속가능성을 위한 최신 검출·회수 방법’으로 Chemical Engineering Journal(IF: 15.1) 2023년 7월 온라인호에 올랐다.

​이번 연구는 미생물학과 김양훈, 안지영 교수와 신우리, 안근아 박사후연구원이 참여했으며, 미국 신시내티대학(University of Cincinnati) 채소룡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 연구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작물바이러스와 병해충대응기술개발사업, 이공분야 대학 중점 연구소 지원 사업과 충북대 글로벌 핵심 리더 연구사업을 지원받았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출처 : 더퍼블릭(https://thepub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