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넷=오홍지 기자]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홍원)에서 관리중인 청주체육관에서 2020~2021 KB국민은행 리브모바일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이 개최된다.
이번 경기는 11일 3차전, 오는 13일 4차전이 예정돼 있으며, 시설관리공단은 충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라 900명 제한 입장을 시행한다.
장홍원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프로스포츠가 그동안 무경기로 개최됐는데, 오랜만에 관중입장이 가능해 반가운 마음이 든다.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철저한 방역이 이뤄지도록 KB농구단과 긴밀히 협조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 “청주체육관은 이번 챔피언결정전 종료 후 경기장 내부 정리를 마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센터가 설치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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