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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 깨졌다.
깨져버렸다. 조각조각난 유리조각들.
그 조각난 유리에 비친 내 얼굴이 보인다.
부족하지만 다양한 방면에서 나를 비춘다.
마치 꿰어 맞춰야 하는 퍼즐같은것 마냥 완성되지 않은 내 삶을 비추는것 같다.
완성이란 뭔가 그렇게 해야만 되는건가.
완성의 끝은 뭔가.
아무도 모른다.
아니 도달한 사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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