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괴산군 4-H 연합회장, 22회 한국 4-H 우수상 받아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안광복)는 김성규 괴산군 4-H 연합회 회장이 한국 4-H 본부에서 주관하는 ‘22회 한국 4-H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김성규 회장은 3만 평 규모의 농장에서 복숭아와 사과를 재배하며 GAP 인증, 무농약 인증 등을 받아 안전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한 점, 클로렐라 농법 등을 도입해 친환경 과학영농을 실천하며 경쟁력을 키워나간 점을 인정받아 제22회 한국 4-H 대상 우수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김성규 회장은 2015년 괴산군 4-H 연합회에 가입한 뒤 괴산군 4-H 연합회장, 충북도 4-H 연합회 총무부장, 한국 4-H 중앙연합회 사무부장 등으로 4-H 연합회의 발전을 이끌고 있으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타의 귀감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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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9.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