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화계간지 다락방의 불빛 출간… 문화계 소식 전하다
- 세상에 알려지지 않는 문화인 또는 따뜻한 사람 이야기 앞으로 담아낼 예정 [충북넷=오홍지 기자] ′지금, 여기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충청지역 독립출판문화계간지 ‘다락방의 불빛’이 지난 22일 출간됐다. 청주 중앙동 청소년광장 인근 골목거리에서 음악공연문화를 이어가는 문화공간 ‘다락방의 불빛’에서 출간한 이 잡지는 충청도를 기반으로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문화인이나 따뜻한 사람 이야기 등을 소재로 했다. 잡지 총괄 편집장은 하루하루 버텨내는 생활문화인의 모습과 다시 이겨내고 계속해 살아가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기록했다. 잡지는 파트별로 다락방 에세이, 김민찬의 음악에세이, ㅇㅁ아재의 Put Your Records On, 김은숙 시인의 산책, 다락방 손님, 다락방 공간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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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27. 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