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2021 정기분 재산세 부과
1만 5715건, 24억600만 원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보은군(군수 정상혁)은 올해 정기분 재산세(건축물·주택1기분)로 1만 5715건에 24억600만 원을 부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부과 내역을 보면 지난달 1일 현재 재산소유자를 대상으로 주택이 1만1443건에 6억1900만 원이다. 건축물은 4272건에 17억8700만 원을 부과했다. 주택은 1가구 1주택 특례세율 적용으로 작년대비 부과액이 감소했다. 건축물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1일) 현재 건축물과 주택 소유자이며, 재산세 중 주택분의 경우 ‘20만 원 이하’일 경우 7월에 일괄 부과했다. ‘20만 원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재산세 산출세액의 절반씩 각각 나눠 부과한다. 재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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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1.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