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리단길 음악회-1회 향교길 페스타’ 오는 24일 개최
- 복합문화카페 다락방의 불빛 오후 12시 코로나 19로 인한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줄 고품격 문화행사가 찾아온다. 충북도 유형문화재 39호인 청주향교 일대(대성로)에서 ‘향리단길 음악회-1회 향교길 페스타’가 복합문화카페 다락방의 불빛에서 오는 24일 오후 12시에 열린다. 이번 향교길 페스타에서는 도암 박수훈 서예가의 대붓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대금 최연정, 해금 우미경 씨의 음악공연으로 막을 연다. 이어, 장수민 씨의 판소리, 스트링인 가야금 연주와 마술사 김정호 씨의 매직 벌룬 공연으로 관객에게 시각적 흥미를 돋운다. 또 보컬에 신가령 씨, 첼리스트 고영철 씨, 기타리스트 성민석 씨 등 지역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청주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서양화 전시와 메이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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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9.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