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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 받아 - 최낙현 부군수 중심 당분간 군정 운영 [충북넷=오홍지 기자] 이차영 괴산군수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11일 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지난 7일 정부예산 확보차 국회를 방문했다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군수는 전날(10일) 진단검사를 실시해 이날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오는 21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이 군수는 최낙현 부군수를 중심으로 차질 없는 군정 운영을 당부했다. 이 군수는 자가격리 중에도 온라인 전자결재와 유·무선 연락망을 활용해 군정업무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 2021. 6. 11. 09:28

괴산군이 12일부터 19일까지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차영 괴산군수가 주재하고 부군수, 국장, 각 부서장과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보고회에서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최 추진 ▲괴산역 활성화 사업 ▲괴산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조성 사업 ▲괴산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 등 민선 7기 공약사업(115개), 미래전략사업(50개)의 가시적인 성과 거양 방안, 신규 사업 발굴 및 추진 방안, 코로나19 관련 각 분야별 대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계획이다. 이 군수는 12일 보고회에 앞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의에서 2020년 각종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2021년 군정 추진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과 타·시군 사례 등이 검토·반영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보..

뉴스 2020. 10. 12.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