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 화목보일러 등 사용 시 각별한 주의 당부
- 큰 일교차로 난방을 시작하며 화목보일러 화재 발생 가능성 커져 충북소방본부(본부장 김연상)은 10월 들어 낮과 밤 큰 일교차로 인해 난방을 시작하게 되면서 화목보일러 화재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축구장 면적(0.714㏊) 172개에 달하는 산림 123㏊(123만㎡)를 태운 강원 고성산불은 ‘화목보일러 화재’에서 시작해 막대한 피해를 남겼다. 최근 5년간(2015년~2019년) 도내에서 발생한 난방기기 관련 화재는 총 520건으로 화목보일러 156건, 열선 51건, 가정용보일러 44건, 전기·가스히터 41건, 장판·담요·방석류 27건 순으로 난방기기 관련 화재 중 화목보일러 화재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특히, 최근 5년간(2015년~201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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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2.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