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올해 프랑스 공예 청주 온다”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 초대국가관 ‘프랑스’주빈국 선정 - 조직위, 프랑스 대표 공예 기관 ‘아틀리에 아트 드 프랑스 업무협약 [충북넷=오홍지 기자]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가 1일 올해의 초대국가관 주빈국으로 ‘프랑스’를 선정했다. 지난 2007년 ‘초대국가관’제도를 도입한 이래, 프랑스 공예를 선보이게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한범덕)는 이번 주빈국 선정과 함께 프랑스 대표 공예 기관인 ‘아틀리에 아트 드 프랑스(Atelier d’Arts de France, 이하 AAF)’와 양국의 공예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조직위와 AAF는 앞으로 초대국가관 주제·작가 선정·전시 디자인 등을 협의하고, 양국에 공동 홍보·전시 등에 협업한다. 이어, 초대국가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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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