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사 재공모 ‘추진’… 본관동 ‘철거’확정
청주시청사건립 TF팀, 운영 최종결과 발표 본관동 spot 스터디 구성, 청주병원 강제집행 신청 절차 이행, 재정사업의 재공모 추진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민선8기 인수위원회에서 출범한 ‘청주시청사건립 TF팀’이 본관동에 대한 철거를 확정했다. ‘청주시청사건립 TF팀’은 27일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골자로 존치와 철거 여부에 관한 입장을 내놨다. 또, 청주병원 이전 해결방안과 청주시청사건립사업 단일용도의 재정사업의 형태로 재공모 추진함의 타당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송태진 TF팀장은 본관동 철거에 대해 “본관동 존치 시 청주시선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 시민 휴게공간, 카페테리아, 역사관 등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반대로 건축 외 환경, 재해, 교통 등 다양한 전문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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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1.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