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수해 입은 농다리 패쇄ㅡ 코로나 19로 임시 돌다리 고의 훼손 눈쌀
- "농다리 통제 위해 초평 둘레길 연결된 임시 징검다리 갑자기 끊어 " 천년의 신비와 비밀을 간직한 충청북도 지방유형문화재 제28호, 세계적문화유산 가치를 지닌 진천농다리가 지난 여름 수해로 인해 관광객을 통제 시킨지 수개월이 지나고 있지만 관광객을 통제하기 위해 농다리 상류 100미터 지점에 위치한 징검다리까지 고의적으로 훼손해 농다리를 찾는 관광객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진천농다리와 초평저수지 둘레길(초롱길) , 구름다리(하늘다리), 초평붕어마을, 초평호 한반도 전망대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트레킹 코스는 전국에 명성이 나있다. 이에 따라 주민들과 일부 뜻있는 정치지도자들은 진천군의 소중한 관광자원으로 손색이 없어 체계적인 관광개발을 통해 중부권의 명소 관광자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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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1.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