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주가원)는 국립공주병원(원장 이종국)과 18일 오후 2시 재난 정신건강 네트워크 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을 통하여 도내 재난 정신건강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충북도민의 재난·트라우마로 인한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개입하고 체계적인 재난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 기반을 구축했다.
양 기관에서는 ▲재난 심리지원 현장 활동 ▲재난경험자의 심리적 안정 및 프로그램 등 회복지원 ▲재난 정신건강 지원인력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트라우마 공동연구, 학술활동 등의 연구 교류 등 충북도민의 재난 정신건강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가원 센터장은 “본 협약을 통해 충북 재난 정신건강 문제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상호 연계하여 신속한 개입 및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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