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기업체 일손부족 해소에 큰 도움
충북도 윤홍창 대변인과 대변인실 직원들은 지난 19일(토) 주말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주시 내수읍 소재 사회적기업 휴먼케어를 방문해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아침 일찍부터 모인 대변인실 직원 23여명은 시설 내외부 환경 정비, 원예작업 지원 등의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을 지원받은 시설 관계자는“이전보다 코로나19가 잦아들었지만, 여전히 인력을 구하기 어려워 걱정이 많다”라며 “주말도 반납한 채 현장에 나와 일손을 보태준 대변인실 직원들 덕분에 힘이 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윤홍창 대변인은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린 것 같아 다행이다”라며“앞으로도 충북도 공직자들은 항상 어려운분들의 곁에서 마주보는 도민을 섬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괴산군, 시·군 특화사업 공모 최우수 선정 (0) | 2022.11.21 |
---|---|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 오는 25일 총파업 선포… "노동자 우롱, 정부·교육감"강력 규탄 (0) | 2022.11.21 |
대한불교 천태종 명장사‘자비와 사랑의 김장김치’후원 (0) | 2022.11.21 |
이영신 청주시의원, "코로나 팬데믹에도 충북 지자체 곳간 쌓인 돈 4조3803억 원" (0) | 2022.11.20 |
충북도,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시행 (0) | 2022.11.20 |
충북 전통주,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 휩쓸어 (2) | 2022.11.20 |
2022 도민화합 성탄트리 점등식 (0) | 2022.11.20 |
충북도립대학교 전액 장학금 혜택,‘수험생 관심 집중’ (0) | 2022.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