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변류시설 교체 및 수선을 통한 유수율 향상
청주시는 올 1월부터 지역 내 노후 변류시설 130곳을 정비하는 등 시 유수율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오래된 변류시설은 누수로 인한 물 낭비를 초래하고, 도로 위의 파손된 제수변** 철개는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시는 올해 총 3억 원을 투입해 변류시설 130곳의 정비를 추진하고 있으며, 12월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상수도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공급한 수돗물이 요금으로 징수되는 비율로 수치가 높을수록 누수 등의 수돗물 손실이 적다.
청주시 유수율은 2021년 90.49%로 전년대비 0.34%가 상승한 수치며, 환경부가 발표한 전국 평균 85.7%를 상회하는 수치로 청주시가 상수도 경영을 효율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알려주는 수치다.
시는 노후 상수도관 개량사업, 노후 변류시설 정비, 체계적인 상수도관망 점검 등으로 유수율 높이기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에도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호경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노후 상수도 시설의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누수로 인한 물 낭비를 줄이는 한편 지속적인 유수율 향상에 매진해 최고 품질의 수돗물을 각 가정까지 안전하게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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