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기업의 지속가능성 증대 위한 법인전환 교육 실시

충북광역자활센터는 지난 24일 청주유기농마케팅센터3층에서 도내 자활기업42개소를 대상으로 법인전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가)충북자활기업협회가‘한국자활기업협회 충북지부 사단법인’으로 전환하면서 창립총회와 함께 진행하였으며,자활사업 운영업체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법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한국자활기업협회 박기홍사무총장의 진행으로2시간동안 실시한 법인전환교육의 주된 내용은 자활기업이 사회적 일자리로서 기능하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점검다.

특히, 법인과 자연인의 차이와 영리사업과 비영리사업에 대한 개념적 이해를 높여,사회적경제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날 한국자활기업협회 충북지부 창립총회와 함께 추진하여 연대협력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사회적 가치를 찾기 위한 “같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