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정의대 충북대 총장 직무대리, 기말고사 학생 응원 ‘열공야식’제공

문지훈 54대 나:Be 총학생회장 등 20여 명, 브리또·탄산음료 나눠줘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의배)는 지난 6일 개신문화광장에서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학생을 응원하기 위해 ‘열공야식’을 제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정의배 총장 직무대리, 박종진 학생처장, 나경희 도서관장, 장충덕 학생부처장 등 대학 간부진 등이 참석했다.

또, 문지훈 54대 나:Be 총학생회장 등 20여 명은 미리 준비한 브리또와 탄산음료(각각 1000개)를 직접 나눠주며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을 격려했다.

정의배 총장 직무대리는 “기말고사를 위해 추운 날씨와 늦은 시간에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을 위해 격려 해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남은 시험 기간 동안 열심히 노력해 학업의 성취를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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