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청주시가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지역 가치 있는 유산을 ‘청주 미래유산’으로 선정했다.
‘청주 미래유산’은 공간, 장소, 풍경 등 139건을 시민 추천받아 전문가 심의와 소유자 동의를 거쳐 최종 23건을 선정했다.
‘청주 미래유산’은 근대 산업 중심지에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 문화제조창과 동부창고, 옛날 이발소 풍경을 간직한 덕성이용원 등이다.
또, 청주 과거와 현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도심 속 중앙공원, 무심천 벚꽃길 등 청주 시민이 공통적으로 기억하는 공간·장소다.
김규섭 문화재과장은 “‘청주 미래유산’은 시민 기억 속에 남아있는 정서적 가치에 중점을 두고 선정했다”고 말했다.
향후 시는 ‘청주 미래유산’을 알리는 표식을 제작해 설치한다. 오는 4월에 ‘청주 미래유산’을 주제로 영상작품 전국 공모전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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