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타트런, ‘Core100 홍보·마케팅 사업’성황리 마무리

▲ 관련 이미지. /스타트런 제공 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주)스타트런(대표 지효선)은 지난해 5~11월까지 6개월간 진행한 서울투자청 인베스트서울 Core100 홍보·마케팅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투자청에서 선정한 인베스트서울 Core100 기업 영문 팩트 시트 제작·번역·검수를 포함해 IR피치덱·영상 제작까지 포함한 홍보·마케팅으로, 투자자에게 기업 정보를 전달하고, 해외 투자유치 가능성 제고에 목적을 두고 있다.

스타트런은 영문 팩트 시트 100건·IR 피치덱 21건·IR 피칭 영상 14건에 달하는 결과물을 남겼다.

스타트런 관계자는 “모든 과업이 종료되고 난 후 최종 결과물 중 반응이 가장 좋았던 영문 팩트 시트는 100건을 수의계약으로 추가 제작하게 되는 뜻밖의 성과까지 달성하게 됐다”고 전했다.

스타트런은 스타트업 전문 에이전시이다. 주 사업으로는 스타트업 IR 피칭 컨설팅과 창업 교육, IR 피치덱 디자인·영상 컨설팅과 제작 서비스 등을 하고 있다.

누적 컨설팅 3500회와 디자인 제작 700건을 돌파, 사업 고도화를 통해 기업·공공기관 행사 기획과 공간 대관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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