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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엄마 논란, 장윤정 시어머니 "나한테 얘기해..난 네가 울면 가슴이 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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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밝을명인 오기자 2015. 11. 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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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엄마 논란, 장윤정 시어머니 "나한테 얘기해..난 네가 울면 가슴이 시려"

장윤정 엄마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장윤정 시어머니의 과거 발언도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과 시부모님의 집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장윤정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부부가 티격태격할 때가 있지 않느냐. 싸우고 나서 어디 얘기할 데가 없더라. 그래서 섭섭한 마음을 시어머니께 새벽에 전화를 드려 ‘어머니, 저 이래저래 속상해요. 경완 씨가 제 마음을 몰라주는 것 같아요’라고 털어놨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저도 모르게 너무나 편안하게 얘기하게 됐다. 그래도 아들인데 아들 흉을 그 새벽에 전화해서 얼마나 (어머니께서) 철없게 느끼셨을까 지금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어머니께서 저한테 '윤정아, 내가 더 잘할게 나한테 얘기해. 난 네가 울면 가슴이 시려. 내가 노력할게'라며 우시면서 말씀 하시더라"라고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4일 방송된 MBN ‘뉴스8-김주하의 진실’에는 장윤정 엄마 육흥복 씨가 출연해 장윤정과의 공방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출처 = 세계일보 이슈팀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1/05/20151105003514.html?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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