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시즌 2호골, 돋보이는 활약에 `극찬세레`…돌아온 지참치!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26)이 시즌 2호골을 터뜨리며 기쁨을 맛봤다.
6일 5시(이하 한국시간) WWK아레나에서 펼쳐진 2015-16 UEFA 유로파리그(UEL) L조 4라운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는 알크마르를 4-1로 대파했다.
이날 경기에서 지동원의 활약이 돋보였다. 전반 24분 보바디야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33분 지동원의 도움으로 보다디야가 두 번째 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이후 추가시간 한 골을 내준 아우크스부르크는 2-1로 리드한 채 전반을 마감했다.
후반에도 지동원은 지치지 않았다. 후반 21분 하프라인 부근부터 공을 잡아 약 30미터를 폭풍 질주를 선보인 지동원은 왼발로 시즌 2호골을 밀어넣었다. 후반 29분 아우크스부르크는 보다비야의 해트트릭 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승점 6점이 된 아우크스부르크는 조 3위로 올라섰다. 반면 알크마르(승점 3점)는 4위로 떨어졌다.
이날 영국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whoscored.com)은 지동원의 1골 1도움 활약에 10점 만점 중 평점 8.0점을 부여했다. 해트트릭을 한 보바디야는 10점을 받았다.
한편 27일 지동원은 오전 3시 빌바오와 2015-16 UEFA 유로파리그(UEL) L조 5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출처 = 한국경제TV 채선아 기자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5110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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