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연맹 65개 화장품 조사
국내에서 판매하는 수입 화장품 가격이 미국·영국·독일·프랑스·일본 등 선진국보다 최대 2.4배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
9일 한국소비자연맹이 국내에서 판매되는 화장품 65개 가격을 미국 등 5개국과 비교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오템의 옴므 폼 쉐이버(200㎖)는 국내 평균 판매가가 3만6000원에 달해 외국 평균 가격인 2만3089원보다 1.56배 더 높았다.
또 록시땅의 시어버터 핸드크림(150㎖)은 국내 평균 가격이 3만5000원으로 해외 평균 가격인 2만9021원보다 1.21배 높았다. 바비브라운의 스킨 파운데이션 SPF15 PA+(30㎖)는 국내에서 평균 7만2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는 해외 평균 가격 5만5597원보다 1.3배 비싸다.
국내 판매 가격도 백화점과 드러그스토어 등 판매 채널에 따라 각기 달랐다. 슈에무라, 하다라보 등 63개 제품은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화장품이 1.04∼1.73배 비쌌다. 또 라로슈포제, 버츠비, 바이오더마 등 54개 제품의 백화점 가격은 외국 5개국 평균 가격보다 1.02~1.56배 비쌌다.
출처 = 매일경제 김규식 기자 http://news.mk.co.kr/newsRead.php?no=1068622&year=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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