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넷=오홍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국회의원(제천·단양)이 21대 총선 민주당 제천‧단양 선거구 후보로 뽑혔다.
27일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24~26일까지 권리당원 투표(50%)와 일반시민 투표(50%)로 치른 경선 결과에서 이 같이 확정했다.
이 의원은 “경선과정에서 보여준 이경용 예비후보의 제천·단양에 대한 사랑을 깊이 새겼다. 그동안 제안해준 공약은 정책에 반영토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대면선거운동을 자제하고 정부·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충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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