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주박물관 재개관… ‘핀란드 디자인 10000년’특별전
[충북넷=오홍지 기자] 국립청주박물관(관장 신영호)은 오는 29일부터 영유아체험실을 제외한 시간당 지원 제한으로 전시실을 재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각 전시실 관람 인원은 시간당 ▲상설·특별전시실 100명 ▲어린이박물관 30명 ▲무심관 6명 등이다. 관람은 누리집에서 개인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단체 예약·관람은 제한한다. 특히, 이번 재개관으로 국립청주박물관에서는 최초의 북유럽 역사 문화 전시이면서, 첫 외국 문화재 순회전인 특별전 ‘인간, 물질 그리고 변형 - 핀란드 디자인 10000년’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2018년 10월부터 2019년 2월까지 개최되었던 핀란드국립박물관의 특별전 ‘디자인의 만 년’전의 세계 첫 순회전이다. 한국 전시를 위해 국립중앙박물관과 핀란드국립박물관이 협업해 전시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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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28.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