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이연희 의장, “엄마의 마음으로 시민들을 보듬겠다”
- 다양한 정책 제안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문제 해소할 터 - 시민의 행복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성심 다 하겠다. 서산시의회 이연희 의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소외계층을 방문하며 따뜻한 의정 행보를 이어갔다. 이 의장은 7일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산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서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우리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소외계층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연희 의장은 “우리는 비극 ‘오이디푸스 왕’ 속 오이디푸스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처럼 누구나 갑작스레 약자가 될 수 있다”며 “서산시민들이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장은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상황에서 시대에 맞는 지방정부의 노력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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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8.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