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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파크 기관장 감담회… 발전방향 논의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25일 충북테크노파크(청주시 오창)를 방문해 기관장과 간담회를 갖은 가운데, 향후 테크노파크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 총리는 간담회에서 “1998년 처음 설립된 테크노파크는 현재 전국 19곳으로 확산됐다. 연간 집행예산 규모도 2.7조에 달할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면서 “지역경제 혁신을 위해 튼튼한 지역기업을 키워낼 테크노파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정부는 테크노파크가 지역사업을 총괄 전담하는 중추기관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신기술, 신산업 창업 생태계를 지역으로 확산하고, ‘2025년까지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개를 발굴.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테크노파크는 안전관리 시설‧장비 지원, 지역별 혁신성장산업 육성 지원, 창업보육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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