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자부 문화관광분야 황인수 팀장 등 최종 15명 선발
증평군은 황인수(55·녹지 6급·산림공원사업소 휴양시설팀장)씨가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제5회 지방행정의 달인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황 팀장은 2005년 이후 10여 년 동안 줄곧 휴양시설 업무를 담당하면서 율리 일원 좌구산 휴양랜드 조성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증평군에 문화관광으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관광분야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됐다.
특히 황팀장은 ▶삼기저수지 주변 생태공원 조성 ▶좌구산 자연휴양림과 폐교를 활용한 휴양촌 조성 ▶별천지 공원 및 오토캠핑장 조성 ▶좌구산 천문대 건립과 함께 독서광 백곡 김득신을 활용한 대기만성의 길 조성 및 이야기 벽화 설치 뿐 아니라 김득신 홍보를 통해 지역에서 가장 낙후된 마을이었던 율리 마을을 문화관광마을로 탈바꿈 시켰다.
올 해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각 지자체로부터 68명의 후보자를 접수 받아 서면심사를 통해 40명을 선발했고 현지실사과정을 통해 35명을 선발, 프리젠테이션 및 그룹별 집단 면접을 통해 이번에 최종 15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15명은 ▶일반 행정(3명) ▶문화·관광(2명) ▶지역경제(2명) ▶지역개발(3명) ▶주민안전(1명) ▶보건위생(1명) ▶환경산림(2명) ▶규제개혁(1명) 분야이며 사회복지 분야와 정부3.0분야는 적격자가 없었다.이에 대해 황 팀장은“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발돼 영광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남은 공직생활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포상과 달인 인증패가 수여되고 인사상 특전으로는 지방행정의 달인 선발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승진, 특별승급, 실적가점, 국외연수 등의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권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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