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2일부터 10일간 오창읍 미래지에서 개최되는 청원생명축제를 앞두고 1일 축제장 주변에 대한 유관기관과 행사장 합동점검을 나섰다.
이번 안전점검은 청주시 안전정책과를 비롯해 청주동부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본부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주 공연장과 행사 부대시설, 각종 구조물, 전기설비 등 안전사고 재난 위험 요소에 대한 점검을 중점적으로 했다.
안전점검 결과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분야별로 문제점이 드러난 곳에는 축제 개최 전까지 철저하게 안전 조치를 통해 안전축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박홍래 안전정책과장은 “합동점검에서 표출된 문제점은 축제 개최 전까지 반드시 조치하도록 했으며 아울러 축제 기간 중에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축제장 합동안전점검을 통해 대회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대회기간 동안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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