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평동, 다중이용시설 방역실태 점검

다음 달 추석명절을 앞두고 대규모 상점 등 방역실태 점검 및 지도·점검 실시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란)는 2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분평동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상점, 마트, 목욕탕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했다.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출입자 명부 관리 등 기본 방역 수칙과 더불어 충청북도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된 3단계에 맞게 추가 방역 수칙 준수 여부도 점검했다.

김성란 분평동장은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시설점검과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주민들도 방역수칙 이행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