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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3청주공예비엔날레, ‘2022공예트렌드페어에서 빛나다’

by 밝을명인 오기자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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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 ‘2022공예트렌드페어’에서 2023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기념 사진을 촬영 하고 있다. /오홍지 기자 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
▲ 지난 8일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 ‘2022공예트렌드페어’에서 2023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기념 사진을 촬영 하고 있다. /오홍지 기자 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

청주국제공예공모전 대표 수상작 9점, 20여 년 공모전 수상작 선보여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2023청주공예비엔날레가 오는 8~11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 ‘2022공예트렌드페어’에 참가한 가운데, 수많은 입점 부스 사이에서 빛을 발했다.

‘2022공예트렌드페어’ 브랜드관에 입점한 청주공예비엔날레 부스에서는 역대 청주국제공예공모전 대표 수상작 9점과 함께 20여 년 공모전 수상작을 선보였다.

비엔날레 조직위는 관람객에게 수상작품과 20여 년 역사를 설명하며, 관심을 이끌었다.

청주공예비엔날레 부스를 둘러보던 관람객은 조직위의 설명을 듣고, 수상작을 세심하게 살펴보며, 작품을 감상했다.

여기에 더해 내년 3월 31일부터 접수에 들어가는 2023청주국제공예공모전 상금과 신설한 4개 부문 등 달라진 면모도 적극 알리면서, 관심의 폭을 높였다.

조직위는 비엔날레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고, 부스 인증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해시태그(#청주국제공예공모전, #청주공예비엔날레)한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한편, 지난 1999년 1회 공모전 대상작인 히로시 스즈키의 ‘실개천 Ⅱ’부터 2003년 대상작 이승열 작가 ‘안경’, 2015년 대상작 이인화 작가 ‘감정의 기억’, 2021년 대상이자 2022 스페인 로에베 공예대상 정다혜 작가 ‘말총-빗살무늬’까지 청주공예비엔날레 20여 년 공모전 역사를 ‘2022공예트렌드페어’기간 감상할 수 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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