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베트남 타이빈성, 우호교류협정 체결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충북도 대표단(단장 김영환 도지사)은 15일 베트남 북부 요충지인 타이빈성을 방문해 충북-타이빈성 간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경제무역, 산업노동, 문화, 관광 등 각 분야 교류협력 추진과 타이빈성의 풍부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한 계절근로자 도입 지원 등이다.
아울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회장 양기분)와 타이빈성 여성기업협회가 경제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업 간 상호 왕래, 양 지역 상품전, 무역전시회 등에 회원기업 참여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대한민국 중심 충북과 베트남 북부 요충지 타이빈성이 오늘 친구의 연을 맺었다”면서 “여러 분야에서 함께 노력해 공동 발전해 가자”고 말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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