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청주시 원마루시장(상인회장 정화용)이 27일 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와 ‘청결하고 쾌적한 전통시장 만들기’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원마루시장 상인회 상점들은 세스코 해충방제·식품안전·바이러스케어 솔루션을 초기 집중 퇴치비 등에 혜택을 받는다.
세스코 해충방제는 자체 개발한 장비·약제로 퇴치 후 재발 방지까지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무분별한 살충이 아닌, 문제 해충만 타깃해 약제 내성 문제가 없도록 체계적으로 처방하는 게 특징이다.
정화용 원마루시장 상인회장은 “우리 시장은 2018년 문화관광형육성사업에 선정된 뒤 위생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2년간 세스코 서비스를 받았다”라며 “고객 호응이 높아 매출 상승으로 연결돼 이번에도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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