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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20여 년 역사, ‘국가데이터망’구축으로 체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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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밝을명인 오기자 2022. 12. 2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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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청주공예비엔날레 20여 년 역사를 보유한 6만 건 자료가 ‘국가데이터망’으로 구축, 체계화됐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6일 문화제조창 본관 4층 한국공예관 회의실에서 ‘2022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 공모사업’완료보고회를 가졌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출품작 기반 공예 작가·작품 아카이브  DB구축’에 국비 3억3900만 원을 지원받았다.

충북의 1세대 정보 서비스 기업인 ㈜인포빌(대표 김동호)과 11명 청년인턴이 참여해 지난 6~12월까지 6개월간 사업 추진했다.

이번에 개발한 비엔날레 아카이브 페이지는 내년 1월 중 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okcj.org)를 통해 전면 공개한다.

허복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사업은 공예도시 청주를 만드는 미래유산의 씨앗”이라고 말했으며, 변광섭 비엔날레 집행위원장은 “비엔날레 공공데이터와 아카이브 페이지를 시작으로 우리 청주에 더 많은 공예자원과 문화자원을 발굴, 기록하겠다”고 덧붙였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2023년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45일간 청주 문화제조창 일대에서 열린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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