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도당, “출퇴근 정체 없는 청주시 만들기 정책 적극 반영”

김현문 특별위원장, ‘청주시 출퇴근 정체 해소방안 공모 결과’ 관계기관 전달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출퇴근 정체 없는 청주시 만들기 위한 도민 의견이 정책으로 적극 반영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현문 국민의힘 충북도당 막힘없는 출퇴근 대책 특별위원장은 도민 568명이 제안한 ‘청주시 출퇴근 정체 해소방안 공모 결과’를 관계기관에 전달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현문 위원장과 신봉휴 교통대책 특별위원장은 이날 청주시 출퇴근 정체 해소방안 공모 결과를 충북도청 교통정책과와 청주시청 교통정책과, 충북경찰청 교통안전계에 각 전달했다.

김현문 위원장은 공모 결과를 전달하며, “출퇴근 시 도민이 길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상당하다”면서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이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 도민을 대상으로 이번 정책 공모를 추진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호체계 변경을 포함해 AI 시스템 도입과 업무시간 분산, 카풀, 가변차로 운영 등 도민께서 창의적인 제안을 많이 해주셨다”면서 “도민 의견이 정책적으로 적극 반영되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dltmvks@naver.com
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