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승훈 청주시장, 20시간 조사끝에 무사히 귀가

뉴스

by 밝을명인 오기자 2015. 11. 3. 10:04

본문

728x90
반응형
SMALL



검찰 “보강수사 필요 확인해야 할 것 있다”


예상을 뛰어넘는 20시간의 고강도 수사를 받은 이승훈 청주시장이 3일 오전 6시 귀가 조치 됐다. 


이보다 앞서 청주지검 차장검사는 오전 5시경 검찰 청사를 나서면서 취재진들에게 “보강수사가 필요하다”며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는 의례적인 대답으로 일관해 수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당초 예상과 달리  20시간 강도 높은 수사를 받고 오전 6시 검찰 청사를 나서며 취재진과 코멘트 없이 곧바로 청사를 빠져 나갔다. 


세간의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의혹 사항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밝혀진바 없이 2일 밤 9시 40분 선대본부장인 C모씨가 추가로 소환돼 조사에 들어갔으며 2일 오전 9시에 소환된 D모씨 회계 책임자는 오전 6시 50분 현재 까지도 조사를 받고 있다. 


소환이 예상됐던 캠프관계자인 A모, B모, G모씨 등은 예상을 깨고 소환되지 않아 그동안 여론에서 지적한 세간의 의혹부분에 대해서는 밝혀진바 없이 검찰의 다음 수사방향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또, 이사건의 핵심인물인 기획사 대표인 Y모씨는 이날 소환되지 않고 평소 연락이 되던 지인들과도 연락이 두절된 배경을 놓고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선대본부장인 C모씨는 3일 오전 4시40분경에 조사 완료 후 귀가 조치 됐으며 C모씨도 청사를 나서면서 노코멘트로 일관해 수사의 방향이나 내용이 전혀 밝혀진 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728x90
반응형
LIST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