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일기 예보’로 예상치 못한 재미를 주었다.
강동원은 4일 밤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마주했다.
이날 강동원은 ‘뉴스룸’ 스튜디오에 나와 손 앵커와 15분여 동안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동원의 출연은 인터뷰가 끝나고도 계속됐다. 그는 ‘뉴스룸’의 스포츠 뉴스가 끝나고도 스튜디오에 그대로 앉아있었다.
이어 손 앵커는 “강동원 씨가 아직 안 갔다. 내일 일기 예보는 강동원 씨가 알려드리겠다”고 소개했다.
강동원은 종이 한 장을 양 손에 쥐고 읽어나갔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미소지으며 일기 예보를 마쳤다.
손 앵커의 클로징 멘트가 이어지는 동안에도 화면에 잡힌 강동원은 양 손으로 머리를 감싸쥐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모습이었다.
그런 그에게 손 앵커는 뉴스를 마치고 담담히 악수를 청했다.
출처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31&newsid=01302166609562768&DCD=A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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