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29·넥센 히어로즈)의 좌우명이 눈길을 끈다.
박병호는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피나는 노력에 대타란 없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그는 박병호는 2005년 LG 트윈스에 입단했지만 부진한 성적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후 2011년 넥센 히어로즈로 트레이드되면서 전환점을 만들게 됐다.
현재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도전 가능성을 높이 사고 있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10일(한국시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박병호와의 교섭권을 획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지보도에 따르면 미네소타는 박병호가 16살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병호에 대해 "그가 메이저리그로 온다면 50 홈런은 힘들겠지만 30 홈런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병호는 앞으로 30일 동안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 조건에 대한 협상을 진행한다.
출처 = 한국경제 한경닷컴 뉴스팀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11085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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